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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옛날에 듣던 이 멜로디가 자주 떠올라 포스팅합니다.
'내 어린시절의 프랑스(La France de mon enfance)'는 1980년도에 발표된 노래인데요...
저도 과거에는 이곡이 프랑스에 대해 언급한 곡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프랑스 식민지하에 있던 알제리를 뜻하는 곡 입니다.
앙리꼬 마샤스(1938~)는 알제리출신의 프랑스인이고 그가 어린시절을 보낸 알제리에 대한 추억을 담은 곡 입니다.
그는 알제리인이지만 유태계여서 오랫동안 고국인 알제리에 입국거부되어 방문을 못했고, 이에 고향에 대한 애타는 심정으로 이곡을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가사가 있는 동영상이 있어 이 노래를 올려 봅니다.
https://youtu.be/IIZRDnpnfvk?si=5n-IpIfUgvOJ33rS
다음 포스팅에서도 그의 곡 한곡 더 올려 보겠습니다.
7월의 첫날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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