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즈 가수 쟈니 하트맨(1923~1983)의 'Easy Living'이란 곡을 포스팅 해 봅니다.
우리에겐 덜 알려진 재즈 가수인데요...
1963년에 유명한 색소폰 연주자 존 콜 트레인과 협연한 앨범 외엔 알려진 바 없는 가수였습니다.
그러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주연한 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1995)에 그의 곡 4곡이 OST로 사용되면서
쟈니 하트맨이 비로소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재즈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쟈니 하트맨 사후에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그를 발굴한 셈이라고 생각됩니다.
쟈니 하트맨의 'Easy Living'을 감상해 보시죠.
https://youtu.be/bsINdV7ATTI?si=HIEp2I9aQi_VV8D6
Living for you is easy living
It's easy to live when you're in love
And I'm so in love
There's nothing in life but you
당신을 위한 삶은 쉬운 삶이죠
사랑한다면 편하게 살아요
그래서 난 사랑에 빠져요
당신없는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I'll never regret the things I'm giving
They're easy to give when you're in love
I'm happy to do whatever I do for you
내가 준 사랑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사랑한다면 그들은 쉽게 줄 수가 있죠
당신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게 난 행복해요
For you maybe I'm a fool,
but it's fun
People say
you rule me with one wave of your hand
Darling, it's grand, they just don't understand
어쩌면 당신에겐 내가 바보 같겠지만,
하지만 신나는걸요
사람들은 말하죠
당신의 손을 한번 흔드는 것으로 나를 지배한다고
내사랑을, 위대한 사랑을, 그들은 이해하지 못할 뿐이죠
Living for you is easy living
It's easy to live when you're in love
And I'm so in love
There's nothing in life but you
당신을 위한 삶은 쉬운 삶이죠
사랑한다면 편하게 살아요
그래서 난 사랑에 빠져요
당신없는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For you maybe I'm a fool,
but it's fun
People say
you rule me with one wave of your hand
Baby, it's grand, they just don't understand
어쩌면 당신에겐 내가 바보 같겠지만,
하지만 신나는걸요
사람들은 말하죠
당신의 손을 한번 흔드는 것으로 나를 지배한다고
내사랑을, 위대한 사랑을, 그들은 이해하지 못할 뿐이죠
Living for you is easy living
it's easy to live when you're in love
And I'm so in love
There's nothing in life but you
당신을 위한 삶은 쉬운 삶이죠
사랑한다면 편하게 살아요
그래서 난 사랑에 빠져요
당신없는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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