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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재즈 가수 야신타(Jacintha)의 1999년도 앨범 'Autumn Leaves'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그제 일요일부터 더위가 꺾이는거 같습니다. 낮에는 여전히 폭염이지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면서 한결 나아진거 같네요.
가을이 성큼 오니 가을의 노래 'Autumn Leaves'가 떠오르게 되면서 야신타의 앨범을 오랜만에 듣게 되었습니다.
오래전엔 이브 몽땅의 곡으로만 들었는데, 야신타나 작고한 에바 캐시디의 '고엽'도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아래는 제 서재에서 그녀의 앨범을 듣고 있는 사진입니다.
위에 수록된 곡들 중 잘 알려진 곡들이 많죠?
Autumn leaves 외에도 Moon river, Midnight sun, Days of wine & roses, I remember you,....
이 곡들은 모두 미국의 유명한 작곡/작사가 조니 머셔의 곡들이고 이 앨범은 그에 대한 헌정 앨범입니다.
이 중 Autumn Leaves를 그녀의 목소리로 들어 봅니다.
https://youtu.be/4lVoLzqoLOQ?si=FG21FlEM8fM3vK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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